명산100+ (현성산, 금원산, 기백산)

'현성산965m, 금원산1353m, 기백산1331m'

신*산악회 28명 도우미로 다녀왔다
금원산 산림청 인기명산174위
기백산 산림청 인기명산188위

(개요)
날 짜 : 2020.5.26
들머리 : 미폭(쌀이는 폭포)
날머리 : 금원산 자연휴양림주차장
거 리 : 15.3키로
시 간 : 6시간 53분

(코스)
미폭 - 현성산 - 금원산 - 누룩덤 - 기백산 - 주차장

(후기)
서울에는 비왔지만, 거창에는 미세먼지만 조금끼었지만 화창하고 맑은 날.
산행하기 좋은 날.
현성산구간은 암릉이고 볼거리 많고
현성산 1키로 지나서 누룩덤까지 약 7키로 구간은 육산으로 편안한 구간이다

미폭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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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는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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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폭포위쪽에 큰절이 있어서 항상 쌀씻은 물이 흐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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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마당바위를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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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풍광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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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현성산의 전위봉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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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뒤에 금원산의 조망도 멋지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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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사가 저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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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이 멋지게 펼쳐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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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금원산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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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뒤에 현성산이 어서 오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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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산에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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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진 바위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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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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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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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승대방향을 당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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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지역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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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산 타이타닉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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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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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폭 들머리에서 1.9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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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산은 멀리서 보면 검은 돌로 성을 쌓은 것처럼 보인다고 현성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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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스에서 구매한 스틱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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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대비 탄성이 좋다
2. 가볍다
3. 접고 펼치는데 간편하다
4. 휴대하기 편하다(배낭에 쏙) - 하산해서 한참가다가 일행에게 어? 내 스틱? 깜놀한다 ㅋㅋ
5. 스틱 각각의 주머니가 있어서 좋다
(이 사진은 어제 사진)
★ 참고로 이 스틱은 활과 화살용도가 아니라 산을 오르내릴 때 사용하는 지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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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날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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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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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현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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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기백산 오른쪽은 금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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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한 생명력에 경의를 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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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곳을 넘으면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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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100미터 내려가서 우측으로 돌면
기백산 누룩덤(5.6키로구간)까지 육산으로 좀 수월하게 갈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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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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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
누구만큼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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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산에서 금원산까지 약 5.4키로
옛날에 금빛원숭이 두 마리가 이곳에서 설쳐대서 한 스님이 바위에 잡아가뒀다고 금원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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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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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곳은 남덕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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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봄이 아쉬운 철쭉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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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기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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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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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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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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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오줌풀?
이름이 어울리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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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누룩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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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금원산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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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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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빗는 찌금이를 얹혀놓은 듯 하다고 누룩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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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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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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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좋아님과 한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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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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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4
원래 이름은 지우산(산아래에서 이곳을 보고 비가 오는지를 알 수 있다고 해서 지우산)
김정호의 청구도에는 기박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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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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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에서 기백산까지 3.6키로
기백산에서 금원산 휴양림 주차장까지 약4.8키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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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객 산이좋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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