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갑산598m
#뒷골산477m
#관산555m
#삼봉(연지봉)494m
#관음봉364m
거의 1년만에 다시 찾은 무갑산.
무갑산을 지나 뒷골산에 이르니 때 아닌 눈이 내린다. 눈이 쌓일 때까지 기다릴까 고민하다가 출근 때문에 하산~~
(개요)
날짜 : 2018.3.21
들머리 : 무갑리 보건소
날머리 : 무갑리 보건소
거리 : 15.3키로
시간 : 4시간1분
누구랑 : 나홀로
(들른 곳)
무갑리 보건소 - 무갑사 - 무갑산 - 뒷골산 - 소리봉 갈림길 - 관산 - 삼봉 - 관음봉 왕복 2.2키로 - 삼봉 - 무갑리 보건소
(교통)
경기도 광주터미널에서 마을버스 3번 탑승, 무갑리 종점 하차 (무갑산 이정표있음)
경기도 광주터미널에서 광주고까지 걸어감
광주고에서 35-21 탑승, 무갑리 종점하차 (무갑산 이정표있음)
승용차 - 무갑리마을회관 (주차장 있음)
(후기)
작년 4월23일에 갔을 때는 야생화가 여기 저기.
나물캐는 아낙네들 여기 저기.
고추나물과 두릅향기가 여기 저기.
오늘은 약하지만 눈 향기와 바람내음이 여기ㅜ저기
(특징)
1. 무갑리에서 무갑산까지 2.5키로 구간 중에 약1.5키로 구간에 며칠동안 강한 바람으로 낙엽이 엄청 쌓여있어 조심해야함.
2. 나머지는 비단길
3. 전체적으로 흙산이라 편안하게 산행할 수 있음.
4. 차를 가져가면 한바퀴 돌아 원점 산행의 이점이 있음.
5. 35-2번이 광주역에서 있음
6. 4월 초에 두릅과 고사리향이 가득함
태백종주길
고댕이산
관산과 소리봉
무갑산은 임진왜란 때 항복을 거부한 무인들이 은둔하였었다는 전설도 있고, 산에서 갑옷도 출토되고, 또한 멀리서 보면 산이 갑옷을 두른 것 같다 해서 무갑산이라~~^^
무갑산 보루
무갑산
내 전망대(이곳에서 차 한 잔의 여유로움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벤치에 앉아 보는 경치가 멋지다
지나온 무갑산
뒷골산 산마루(정상)
눈이 내림
필당방향
멀리 예봉산과 운길산도 보임
가야할 삼봉능선
관산에서 본 무갑산
눈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하산후에는 폭설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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