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

포천명산 (가리산, 가리봉)


#가리산775.3m
#포천명산

(개요)
날짜 : 2017년11월23일(목)
들머리 : 국망봉 휴양림
날머리 : 원점회귀
거리 : 6.4키로
시간 : 2시간 50분
누구랑 : 나홀로
난이도 : 상

(교통)
1. 대중교통 : 동서울에서 이동정류소 (9,300)하차
이동중학교 - 생수공장 - 국망봉 휴양림

자차이용 : 국망봉 휴양림(주차료 입장료있음)에 주차하고 직진하면 가리산, 신로봉 이정표있음.

약 2km 오르다보면 왼쪽 철망(장뢰삼 식재중으로)을 넘어감. 등산로 보임. 가리산 산행후 신로봉, 국망봉으로 넘어가서 국망봉자연 휴양림으로 하산해도 됨


(후기)
홍천 가리산(774.2m)은 100대 명산에 들지만 포천 가리산은 300대 명산에 든다. 300대 명산을 떠나서 왠만한 100대명산보다 암릉, 조망, 산세가 훨씬 낫다.

300대 명산을 인증하러 전주에서, 광주에서, 부산에서, 등등 많은 분들이 다녀간다.

시원스럽게 펼쳐진 국망봉과 한북정맥길, 명성산, 사향산, 관음산이 잠시 보여주고 눈발 사이로 사라진다.

포천에는 많은 눈이 쏟아졌다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

우리집은 TV가 없어서 모름
왼쪽으로 진행
감투봉이 보인다
옛날 화전민 집터, 또는 독립운동가 집터
낙엽때문에 아이젠을 ㅎㅎ
국망봉 멋지다
능선을 따라 계속 오르면 신로봉
가리산
옛날 화전민들의 우물터
국망봉
도마봉
흥룡봉
백운산(산림청 100대 명산)
가리산 동봉
동봉에서 본 서봉의 암릉
바위를 돌아서
사향산과 금주산, 관모봉
각흘산과 명성산
오른쪽 신로봉
포천의집 명산인 가리산 소나무
가파른 길을 오르락 내리락 가리산에 도착
서서히 눈발이 날리기 시작
접니다1
접니다2
가리산은 봉우리가 두개인데
서봉이 주인이다
접니다3
신로봉 갈림길
신로봉은 너무 높아서 내 능력에 벗어나서 포기
국망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