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지맥
#양지봉370m
#두리봉351m
#새덕산479m
#감마봉454m
#봉화산486.8m
#안산310.2m
(개요)
날 짜 : 2022.2.4
들머리 : 굴봉산역
날머리 : 강촌역
거 리 : 20.6키로
시 간 : 5시간 39분
누구랑 : 아름방 장대장님, 황대장님 그리고 소금빛향기 셋
(코스)
굴봉산역 - 서천분교 - 양지봉 - 두리봉 - 도치고개 - 새덕산 - 골무봉 - 괭이봉 - 한치고개 - 짚신봉 - 검봉산 갈림길 - 범바위 - 감마봉 - 문배고개 - 봉화산 - 안산 - 강촌역
(후기)
아름방에서 굴봉산~검봉산 산행에 점프.
장대장님께서 새덕산으로 가고 싶다고 하신다.
굴봉산, 육개봉, 검봉산, 강선봉의 모습은 옆에서 봐야 진짜 모습 보인다
코스를 영춘지맥으로 ~~
풍경있는 산행
우리는 잊고있다. 풍경소리듣기 위해 그곳으로 가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다른 각도, 다른 관점에서 보는 그곳이 아름답고 정확히 보는 것이다
(양지봉에서 보이는 굴봉산)
다른 각도, 다른 관점에서 보는 그곳이 아름답고 정확히 보는 것이다
(양지봉에서 보이는 굴봉산)
(양지봉에서 보이는 굴봉산)
장기두는 사람보다 훈수두는 사람이 더 잘 보듯이~
(제이드 팰리스)
자작나무도 멀리서 볼 때 매력의 향기가 물신 풍기고
골프장 필드도 멀리서 봐야 푸르고 아름답다
가까이 가보면 담배꽁초도 있고 깨진 병조각도 있고
심지어 독사도 있다.
(멀리 보이는 나무 뒤의 강선봉, 오른쪽 검봉산)
(멀리 보이는 나무 뒤의 강선봉, 오른쪽 검봉산)
양지봉도 또한 ......
보납산에서 보이는 양지봉
이처럼 멀리서 봐야 멋진 모습을 느낄 수있다
(왼쪽은 굴봉산, 굴봉산 오른쪽은 강선봉, 검봉산~ 얼마나 멋진가)
이처럼 멀리서 봐야 멋진 모습을 느낄 수있다
(왼쪽은 굴봉산, 굴봉산 오른쪽은 강선봉, 검봉산~ 얼마나 멋진가)
접니다1
건너편의 굴봉산(屈峰山)
해발 395m
굴봉산이란
저 산에 이러한 바위굴이 있어 굴봉이라고 한다
저 산에 이러한 바위굴이 있어 굴봉이라고 한다
캬~~ 너무 멋지다
굴봉산 뒤로 계관산과 작은 촛대봉이 보인다
주변을 돌아 아름다움을 찾자
굴봉산 뒤로 삼악산이 멋드러지다
멀리 화악산중봉과 응봉도 매력덩어리다
굴봉산에
달머리봉에
계관산에
화악산에 이르기까지
달머리봉에
계관산에
화악산에 이르기까지
또한
명지산과 연인산까지 아우르는 풍경
명지산과 연인산까지 아우르는 풍경
탄성이 머리에 발끝까지 요동치고 있다.
굴봉산도 직접 가보면 바위굴을 제외하고 볼 것이 없다
오헨리의 마지막잎새
아니다
아직도 몇개가 남아있다
아니다
아직도 몇개가 남아있다
골무봉
나무가 아프겠다
나무가 아프겠다
멋진 황대장님
이곳은 저 아래에서 부터 짚신을 신고 올라야 ㅎㅎ
한치령은 문배마을(옛날에 문씨와 배씨들이 살았던 마을)에 이 고개로 넘어와서 가정리에서 배를 타고 모곡, 설악으로 다녔다
한치령
한은 넓다, 높다
치는 고개
넓고 높은 고개라는 뜻이다
한치고개는 한치 또는 한고개라고 옛날에 불리웠다
한치령
한은 넓다, 높다
치는 고개
넓고 높은 고개라는 뜻이다
한치고개는 한치 또는 한고개라고 옛날에 불리웠다
봉우리가 쟁기모양처럼 보인다
등산 최고수 장대장님
엄지처럼 생겼나보다
몇 백년은 된듯한 나무
범바위를 지키고
애기 범바위
범바위
접니다2
이곳이 감마봉이면 저 아래는 알파봉?
감마로드에서 붙인 이름?
이곳은 해발 515미터가 넘는데 454m?
감마로드에서 붙인 이름?
이곳은 해발 515미터가 넘는데 454m?
감마봉에서 바라본 삼악산좌봉능선이고 삼악산 용화봉은 오른쪽 끝이다
역시 주변에서 봐야 참모습이 보인다
역시 주변에서 봐야 참모습이 보인다
참이란 단어는 수식하는 말 뒤에 오는 형용사를 꾸며,
그 정도가 크거나 사실성이 짙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그 정도가 크거나 사실성이 짙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참 좋아요♥
참 이쁘다♥
내려온 다음 반드시 문을 잠글것
멧돼지의 횡포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ASF : 전염되기 쉽고 일반적으로 치명적인 돼지의 바이러스성 질병. '혹멧돼지콜레라(warthog fever)'라고도 한다. 아프리카 케냐에서 1910년 발견된 이래 유럽을 거쳐 아시아 일대까지 전파되었다. 이 병에 걸린 돼지는 고열과 호흡 곤란을 거쳐 일주일 안에 대개 사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 9월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 발생했다.
내려온 다음 반드시 문을 잠글것
멧돼지의 횡포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ASF : 전염되기 쉽고 일반적으로 치명적인 돼지의 바이러스성 질병. '혹멧돼지콜레라(warthog fever)'라고도 한다. 아프리카 케냐에서 1910년 발견된 이래 유럽을 거쳐 아시아 일대까지 전파되었다. 이 병에 걸린 돼지는 고열과 호흡 곤란을 거쳐 일주일 안에 대개 사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 9월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 발생했다.
접니다
아니
우리입니다
아니
우리입니다
아름다운 우리의 조국
아름다운 우리의 산하
아름다운 우리의 산하
강선봉과 뒤로 삼악산
장대장님 마음속에 삼악산까지?
장대장님 마음속에 삼악산까지?
옛날 이곳에 봉화대가 있었다
이곳에서 강촌역까지 4.1km
이곳에서 강촌역까지 4.1km
강촌역에서 바라본 삼악산
(하산중 장대장님의 심오한 대화에 지루한 줄 몰랐다)
(하산중 장대장님의 심오한 대화에 지루한 줄 몰랐다)
멋지다
삼악산 전경
삼악산 전경
삼악산 등선봉을 당겨보고
강선봉이다
이곳으로 신선이 내려와서 북한강에서 목욕하고 삼악산 등선봉으로 올랐다.
전설에 의하면
지난번 연인산 동굴 이야기에서 썼다.
이곳으로 "별선녀"가 선녀강림하고 위의 등선봉에서 승천했다고
이곳으로 신선이 내려와서 북한강에서 목욕하고 삼악산 등선봉으로 올랐다.
전설에 의하면
지난번 연인산 동굴 이야기에서 썼다.
이곳으로 "별선녀"가 선녀강림하고 위의 등선봉에서 승천했다고
우리입니다
무시 무시한 걸음들
재생
복 대박
로또 대박 맞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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