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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홍천 명산 '종자산'

'홍천 명산, 홍천의 숨은 명산, 홍천 오지산, 종자산
(種子山) 582m, 선마을 힐리언스'


(개요)
날   짜 : 2023.1.4
들머리 : 힐리언스 선마을 차단기 주차장
날머리 : 힐리언스 선마을 차단기 주차장
거   리 : 5.4km
시   간 : 1시간 38분

(코스)
선마을 주차장 - 선마을 - 왼쪽 능선길 - 징탑 - 종탑 - 종자산 정상

(후기)
선마을 차단기앞에 3대 정도의 주차공간에 주차하고 선마을을 지나 왼쪽으로 능선길로 오르면 잘 정비된 등산로 따라간다.

징탑을 지나고 급오르막을 두 곳정도 오릉면 종탑까지 약 2.1km까지는 등산로 정비가 잘 되어있다. 낙엽도 쓸고

종탑에서 정상(산불감시탑)까지 0.5km구간은 낙엽이 많다. 선마을 관리구간이 아닌듯

가끔 트이는 조망은 경기의 소금강이라는 소리산과 용문산이다.

가족들과 연인들끼리 걷기 좋은 오지산이지만 등산로는 매우 좋다.

정문 차단기에서 아스팔트따라 오르다면 선마을 주차장지나

왼쪽으로 오른다

몇 번길 어쩌구 헷깔린다
능선길 따라 가면 된다

종자산이 보인다

선마을은 쉼을 하고 위안을 얻는 곳
일종의 리조트
휴양지

아이들 쉴 곳도 많다

능선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희망의 징
지~~~잉

소리산이다

소리산, 봉미산이 보이고

종이 있는 곳이 정상인줄 알았지만
나무뒤에 보이는 곳이 정상이다

아름드리 소나무를 보고

이름이 뭐라고 했는데
이 소나무를 지나 조금 오르면

오호
빼어난

초소가 보이고
초소를 조금 지나면

이곳이 정상이다

"종자산 유래"
멀리서 보면 씨앗을 엎어놓은 듯하다고 해서 종자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또 다른 이야기
전설에 의하면,  인근마을(모곡)에 3대 걸쳐 외아들로 내려오던 종손이 소리산에서 백일기도를 올린 후 대를 이을 아이를 낳았다는 전설이 있어 이산을 "씨앗산" 종자산
(種子山)이라 불리게 되었다.

접니다

하산해서 차를 타고 오는 길에 담아본 소리산

소금강이라도 불리워지는 소리산

이제 이동해서 형제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