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종주, 미역산 612.4m, 태화산 641.1m, 연지봉 561.8m, 마구산 593m, 마락산 474.8m, 바리나무고개, 휴양봉 520m, 벌덕산 508m, 정광산 562.1m, 노고봉 579.1m, 용인고개, 발리봉 511.5m, 헬기장, 용마봉 503.3m, 백마산 460..6m, 헬기장 47.8m, 공작현, 마름산 316.3m'
오늘은 45년된 친구들, 운동시키느라 경기 용인, 광주 태백종주(태화산 백마산연계산행) - 강원도 태백종주 아님.
(개요)
날짜 : 2018.2.25(일)
들머리 : 추곡리 작은 안나의 집
날머리 : 경기광주역
거리 : 23.8키로
시간 : 9시간50분
난이도 : 상
누구랑 : 5명(소금빛향기 포함)
(들른 곳)
작은안나의 집 - 은곡사 - 미역산 - 시어골고개 - 태화산 - 연지봉 - 마구산 (말아가리산) - 마락산 - 휴양봉 - 벌덕봉 - 정광산 - 노고봉 - 곤지암 리조트 - 발이봉 - 호랑이고개 - 용마산 - 백마산 - 마름산 - 경기 광주역
(후기)
친구들과 옛이야기 시끌벅적
23키로 지루한 줄 모르고 즐거운 산행.
날씨도 포근하고 우리편~~^^
다들 군소리없이 잘들 따라온다.
다음에는 청광종주(청계산, 광교산)하고
그 다음에는 불수사도북 하자고 한다.
흐미~~ㅠㅠ
(교통)
곤지암터미널에서 오전 7시10분 37-3번타고 작은안나의집에서 하차.
7시10분차를 못타면 3시간 기다려야 함. ㅎㅎ
(평균 소요시간)
경기 광주의 태백종주 평균 소요시간 (휴식시간 포함)
100명 표본추출
평균 8시간 10분
표준오차 ±10분
(우리는 9시간50분)
↓ 들머리 추곡리
이곳은 산은 높고 물은 맑은 동네라네요
미역산에서 본 태화산
미역따러 미역산에 들렀더니 ㅎㅎ
미역따러 미역산에 들렀더니 ㅎㅎ
금병산
벌써 인상들이 ㅋㅋ
이곳까지 3.3km 계속 오름질에 힘들었나보다
언놈은 숲에 들어가서 쌩ㄸ을 ~~
이곳까지 3.3km 계속 오름질에 힘들었나보다
언놈은 숲에 들어가서 쌩ㄸ을 ~~
옛날에는 대하산, 대해산이라고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었다.
아마도 이산에 올라서 경치를 돌아보면 바다에 있는 큰 배처럼 보였나보다
미세먼지가 운무역할을 ㅎ
천덕봉과 원적산
이 친구들 지난번에 다녀온 천덕봉에 반해서 계속 산에 가자고 한다
천덕봉과 원적산
이 친구들 지난번에 다녀온 천덕봉에 반해서 계속 산에 가자고 한다
마구산에서 본 왼쪽은 미역산 오른쪽은 태화산
바위틈에서 자라는 나무들이 신기하다
나 없음
태백종주 코스는 마루석이 큼직 큼직함
태백종주 코스는 마루석이 큼직 큼직함
마구산 - 말아가리산
견치봉 - 개이빨산
응봉 - 매봉
바꿀 이름들이 많다
태화산에서 말아가리산까지 약1.5km
큰 어려움은 없다.
이곳에 광주 미인 '한설ㅎ'님이 빗자루를 갔다놓고 쓸곤했다
이곳은 비박꾼들이 자주 오는 곳이다.
왜?
데크가 넓고 서편하늘로 넘어가는 '해넘이'가 환상적이라서.
견치봉 - 개이빨산
응봉 - 매봉
바꿀 이름들이 많다
태화산에서 말아가리산까지 약1.5km
큰 어려움은 없다.
이곳에 광주 미인 '한설ㅎ'님이 빗자루를 갔다놓고 쓸곤했다
이곳은 비박꾼들이 자주 오는 곳이다.
왜?
데크가 넓고 서편하늘로 넘어가는 '해넘이'가 환상적이라서.
캬~~
다들 감탄사에 입이 귀에 걸렸다
정형외과에 가야할 듯
다들 감탄사에 입이 귀에 걸렸다
정형외과에 가야할 듯
산악오토바이맨들
아니
이런 고약한 ㅠㅠ
이런 고약한 ㅠㅠ
꽈배기나무
나 찾아봐라 ㅎㅎ
편안한 능선길 따라 활공장, 마락산을 지나 휴양봉까지 약 3.5km정도 된다
휴양봉에서 이곳까지 약 1.3km
패러글라이더 보니
"하늘날기" 률이 동생이 보고싶다
30년 넘도록 저걸 타고 다녔단다
"하늘날기" 률이 동생이 보고싶다
30년 넘도록 저걸 타고 다녔단다
곤지암스키장을 옆으로 돌아
발리섬은 못가고 발리봉이라도
정광산에서 이곳 발리봉까지 약 4km
큰 어려움은 없다
큰 어려움은 없다
접니다
오우~~
우주인 소행이다
우주인 소행이다
꿩이라도 한마리를 ~/^^
앗~~
옆에 아녀자?
초일류 디자이너 '이슬ㄴ' '그래****'
오늘 애쓴다.
오늘 우리의 막내
옆에 아녀자?
초일류 디자이너 '이슬ㄴ' '그래****'
오늘 애쓴다.
오늘 우리의 막내
발리봉에서 능선따라 룰루랄라
오다보니 용마산이다
발리봉에서 약 1.7km
오다보니 용마산이다
발리봉에서 약 1.7km
알바하지 말라고 시그널달고
용마봉에서 백마산까지 약1.5km 살짝 땀을 뺀다
해발 280미터부터 약1.5키로를 에스코트 해준 들개 ㅎㅎ
가물어서 약수가 안나옴
광주터미널에 도착해서 곤지암터미널로 이동해서 차량을 회수하고
맛있다는 이곳에서 식사와 반주로 탁주를~
유명한 국밥집 - 확실히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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