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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강남오산, 청광종주, 의왕대간 (청계산, 광교산 연계산행)

'양재화물터미널, 강남오산종주, 굴바위산 190m, 옥녀봉 376m, 매봉 582.5m, 청계산 만경대 616.3m, 석기봉 583m, 이수봉 545m, 국사봉 540m, 영심봉 369m, 우담산(발화산) 425m, 바라산 423m, 백운산 567m, 광교산 582m, 비로봉 490m, 형제봉 448m, 반딧불이 화장실'


(개요)
날 짜 - 2018.4.21
들머리 - 양재시민의 숲역
날머리 - 수원 반딧불이 화장실
거 리 - GPS기준 25.8키로. 실거리 약27키로 전후
시 간 - 12시간12분
난이도 - 상

(코스)
양재화물터미널 - 굴바위산 - 매봉 - 청계산 만경대 - 석기봉 - 이수봉 - 국사봉 - 하우고개 - 영심봉 - 우담산(발화산) - 바라산 - 백운산 - 광교산 - 비로봉 - 형제봉 - 반딧불이 화장실

(삼관우청광)
석수역1번 출구로 내려와서 뒤쪽으로 10미터에서 좌측 석수푸르지오아파트 따라가면 이정표있음 - 석수능선 따라가다가 민주동산에서 우측 장군능선으로 따라감. - 삼성산 아스팔트 끝 30미터 전에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 - 무너미 고개 - 학바위능선 - 연주대 - 선유천 국기봉 - 관음사 - 사당역(14키로)- SK주유소 에서 횡단보도 건너 계속 올라감(서울둘레길 리본 따라가면 됨) - 서울둘레길 따라가다가 우면산 정상 이정표 - 소망탑(우면산) - 100미터 직진후 좌측방향 - 다시 서울둘레길 따라감 - KT연구센터 - 다리건너 K호텔지나 삼거리에서 우측 - 엘지전자 연구센터 - 청계산터널방향 횡단보도 건넘(22키로)

(강남오산)
유통센터(터널) 우측계단으로 진행 - 굴바위산 - 옥녀봉 - 매바위 - 매봉 - 망경대 우회 - 청계산 일출 명소 공터에서 우측 포장도로 - 직진 - 레이더 기지 우측 철책따라감 - 이수봉에서 우측(직진하면 옛골로 하산 - 1차 알바주의) - 국사봉에서 우측(좌측방향은 판교로 하산 - 2차 알바주의) - 하오고개 구름다리 건넘 - 영심봉에서 좌측(우측은 청계매표소 - 옛날에는 이곳으로 다님) - 우담산에서 우측으로 300미터 후에 좌측(직진은 백운호수) - 바라고개에서 직진 - 바라산전망대에서 직진 - 고분재 직진 - 백운산에서 좌측 (우측은 모락산 방향) - 백운산 정자에서 좌측 또는 우측 - 광교산 정상찍고 돌아서 내려오면서 좌측으로 (정상에서 직진하면 수리봉지나 하산하게됨 - 수리봉배지 욕심부리다 계속가면 하산하게 됨) -토끼재 - 비로봉 - 형제봉 - 능선따라 비단길로 계속 직진 - 능선끝부분 초소에서 우측으로 하산 (46.8키로) (청광23.7키로)

(급수, 막걸리, 컵라면 지점)
청계산 서초구간의 매점은 모두 없어지고
이수봉 매점 3곳
국사봉 매점 1곳
바라산 매점 1곳
백운산, 광교산 시루봉 모두 없어짐
형제봉 매점 1곳
형제봉 1키로 아래 문암재에 매점 1곳

(청광 평균 소요시간)
100명 표본추출
평균 9시간 10분
표준오차 ±15분

지아님과 신문지님은 양재화물터미널에서 출발해서 수원 반딧불이 화장실찍고 다시 왕복(약50키로)해도 될 엄청난 체력을 소유함

출발
편안한 능선길
애기나리도 보고
관악산의 조망
관악산을 당겨본다
연주대도 보이고
경마장
최용철 옛 여친이름 옥녀(옹녀 아님)
이번 주에 철쭉이 활짝 필듯
이쁘다
돌문바위 3번을 돌아야 함
비행기 쇼
매봉 도착
오늘은 만경대로
지아님's
오르고
돌고 돌아
이곳을 넘고
저곳이 그곳
청광종주를 할 때는 보통 이곳을 우회하는데 우리는 돌파(남쪽방향 하산로가 엄청 위험함)
석기봉 - 기상관측소는 작년초에 완공
석기봉으로
다시 한번
이곳이 석기봉 정상
앗! 여기도 셰인굴
와우
아낙네들
이수봉에 줄이 ㅋㅋ
이곳에서 잡혔다는 ㅎㅎ
명품소나무
와우
설희님표 미나리전
꿀맛입니다
새벽에 일어나서 음식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개별꽃이 반긴다
시원하게 뚤렸네요
저기 끝에 봉우리 영장산 ㅎㅎ
지나온 청계산입니다
원래 성남 시계 약70키로 인데
성남시에서 새롭게 개척해서
성남 누비길, 태봉(설희님이 엄청 좋아함)길, 삼남길 등등으로 단장해서 시계구간 종주도 좋다
영심봉에서 뒤돌아본 청계산
나의 첫사랑
설희님 지친 표정을 (사실은 안지침)
재호형이 부착함
이 숙녀분도 지침?
바라산 365계단 - 육수좀 흘리는 곳이죠
모락산과 뒤로 수리산
짱입니다
구름도 쉬어가는 곳
모락산과 수리산
고려 태조 왕건이 산에서 광채가 솟구치는 모습을 보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주는 산'이라 해서 이름을 광교산으로 붙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지나온 의왕대간길이다
계단을 한동안 내려간다
오호
태양을 ㅎㅎ
지난번 광주 국수봉, 해협산, 정암산 종주보다 훨씬 뛰어난 체력을 보여주심
설희낭자
태양의 기를 많이 받으시길~~
터프님! 손다쳐 몇 개월동안 산행을 못하시다가 준비없이 청광 종주를 수월하게 하심 - 숨은 내공이 있는 듯
생일이라 식구들이 기다리는데도 짜증 한 번 안내고 느린 우리를 기다리는 의리의 지아님.
집에 가서 짜증내는 식구들에게
"엄마가 퍼질 수도 있는데, 같이 간 사람들이 엄마 버리고 가면 엄마의 기분이 어떻겠니?" - 이 말에 오늘 하루 종일 감동의 눈물을~~
무림의 숨은 고수 - 하산해서 맛난 괴기까지 사주시고, 조만간 지아님과 청광왕복종주(50키로)할 대단한 분
끝이 보인다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