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봉685m, 두륜산 가련봉700m, 두륜봉630m, 대둔산 도솔봉672m, 연화봉613m, 혈망봉379m, 향로봉469m'
(개요)
날 짜 : 2019.5.6
들머리 : 오소재
날머리 : 대흥사 주차장
거 리 : 13키로
시 간 : 3시간49분
안내 산악회를통해 다녀옴
(코 스)
오소재 - 오심재 - 노승봉 - 가련봉 - 두륜봉 - 도솔재 - 대둔산 도솔봉 - 연화봉 - 부처바위 - 혈망봉 - 오도치 - 향로봉왕복 - 오도치 - 대흥사 - 대흥사 주차장
(후기)
날씨는 더웠지만 시원하게 부는 바람에 산행하기 좋은 날.
카메라가 대둔산 도솔봉에 꺼져서 이후에는 폰카로 담음.
덕룡 주작 두륜 갈때마다 혈망봉에서 하산해야 했던 기억이 떠올라 반드시 향로봉에 간다는 생각으로 출발.
오소재에서 오심재1.6키로 편안한 등로
오심재에서 본 노승봉
오심재에서 본 고계봉
오소재에 잠시 올라오면
오심재 철쭉이 반긴다
고계봉
동석 - 움직이는 바위
400여 전의 기록에 움직이는 돌(동석)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굴러갈까봐 살짝
노승봉 통천문
주작공룡과 남주작이 보이고
온통 연두로 물들었다
접니다2
노승봉(老僧峰)을 능허대(凌虛臺)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하늘 높이 나른다는 뜻으로 중국의 경승지나 건물에도 많이 등장하는 단어이다.
그러나
노승봉(老僧峰)은 대흥사에서 바라보면 노스님이 불공을 드리는 모습이라고 한다.
노승봉에서 당겨본 고계봉
왼쪽의 흰색이 고계봉 마루석
가련봉
가야할 두륜봉과 멀리 대둔산
대둔산을 당겨보고
대둔산너머 희미한 달마산도 당겨보고
대흥사와 오른쪽 뒤쪽 향로봉
오늘은 꼭 저곳을 가야한다
가련봉
바다의 향기 = 소금빚향기
완도도 보이고
멀리 가야할 대둔산 송신안테나가 보인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상큼한 비릿내
접니다2
두륜의 뜻은 산 모양이 둥글게 사방으로 둘러서 솟은 ‘둥근머리산’, 또는 날카로운 산정을 이루지 못하고 둥글넓적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데서 연유한 것이다
두륜산 투구봉(위봉)
가야할 대둔산 마루금
두륜봉
두륜봉
만일재에서 본 가련봉
캬~~
코끼리 ㅋㅋ
두륜봉에서 본 가련봉과 노승봉
접니다3
뒤돌아본 두륜봉과 뒤로 가련봉
직벽이 3곳이다
후덜덜
접니다4
대둔산 도솔봉
땅끝기맥 종주는 방송국 왼쪽으로 가야한다..
난코스
가야할 연화봉
첫사랑 연화낭자
뒤돌아본 대둔산
접니다5
연화봉
접니다6
향로봉
향로봉에서
향로봉에서 본 대흥사와 왼쪽의 두륜산과 오른쪽 대둔산
멋진 경치에 하산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폰카로 담다니 ㅜㅜ
대흥사(30년 전에는 대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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